
아이즈원(IZ*ONE)이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이즈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장원영, 안유진, 야부키 나코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오픈된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장원영, 안유진, 야부키 나코의 오피셜 포토 역시 ‘I WAS / I AM / I WILL(아이 워즈 / 아이 엠 / 아이 윌)’ 세 가지 버전으로 각각 공개됐다.
오피셜 포토 속 세 멤버는 각각의 버전에 걸맞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 능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 WAS’ 버전에서는 코스메틱 화보를 보는 것처럼 밝고 화사한 비주얼을, ‘I AM’ 버전에서는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I WILL’ 버전에서는 아련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짙은 눈빛을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이틀에 걸쳐 전 멤버의 개인 오피셜 포토 오픈을 모두 마쳤다. 컴백 당일까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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