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모든 순간들이 행운 이였고,행복했습니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4-11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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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모녀' 차예련의 셀피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워주신 엄마,낳아주신 엄마. 저에겐 두분을 만나 함께 연기 할수 있는 모든 순간들이 행운 이였고,행복했습니다. 배울점이 너무나 많았던 두분....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이끌어 주신 덕분에 6개월 대장정 잘 마무리 할수 있었어요~사랑합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배님들"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 파트너 흥수오빠 많은 힘이 되어줘서 고마웠어!늘 최고였어 그리고 어머님~~감사했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이 최명길, 김흥수, 지수원, 조경숙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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