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년 징역이 처벌 가능하다?”... ‘성현아 사건’ 이목 집중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1 19:48:21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팔색조 매력의 성현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배우 성현아 사건에 대한 각종 논란이 제기되며 핫이슈에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현아 사건 관련해 명예훼손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과거 논란을 빚은 성현아 사건은 이미 종결된 상황이며 당시 그녀는 개인적으로 큰 아픔의 시간을 지냈다. 그녀의 평소 성품을 고려할 경우 더 이상 비난성 댓글을 자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해 이목을 지중시켰다. 

     

    한편,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성현아 사건 관련 보도가 쏟아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