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사는게 너무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4-04 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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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주은의 셀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끝나가면서 새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기대를 가져 보려고 하는 요즘 너무 많이 들리는 아픈 소식들 ...사는게 너무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네. 밖은 너무 무섭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 와도 화목난로에 모여 앉아 따듯한 온기를 화목하게 나누는 것처럼 우리모두가 더욱 가까이 지내야할 뜻이라 생각되네 “한 겨울이 되어서야 나는 내 안에 사라지지 않는 여름이 있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 - 알베르 까뮈"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야외로 외출해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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