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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50대의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이 차질을 빚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일 0시부터 50대의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이 개시됐지만, 이날 새벽부터 홈페이지는 ‘먹통’이 지속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시스템 장애는 없었고 ‘휴대본 본인인증 기능’의 일시적 오류라고 설명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홈페이지 캡쳐 사진들이 공유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홈페이지 접속대기 안내문에 공지된 "재 접속하면 대기시간이 더 길어집니다"라는 문구로 인해 신청자들의 불만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대의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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