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은퇴 후 살고 싶은 집 찾기' 방송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자는 제주도에 위치한 진재영의 집을 보며 감탄하며 "이렇게 예쁜 집 거실 테라스에 그냥 앉아서 빵 하나 먹고 이러는 게 행복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진재영은 빵을 대접했다.
해당 빵은 제주도의 유명한 빵집에서 판매되는 버터빵. 이영자는 빵을 보고는 놀라며 "이 집 빵을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고 화색을 띠었다. 이에 진재영은 "여기 아침에 가면 줄 서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스튜디오에서 "이 빵집을 촬영하려고 했었는데 거절당했다"며 "그분들이 촬영을 거부한 이유가 본인들은 제주도에서 쉬면서 빵집을 하는 거라며 내가 여기오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인생이 빵만 만들다가 끝날 것 같다면서 정중히 거절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는 그런 정신도 너무 멋지고 좋은 것 같다"며 칭찬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