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재중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모두에게 공평하지만은 않고 만만하지도 않은 세상이지만 그 안에서의 소소한 웃음을 담을 작은 공간이 마련될 2020년 되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두 주먹을 쥐고 눈앞에 두고 나서 아슬하게 빛이 새어 나올 입구를 만들어볼 때 그 작은 빛이 나에게 얼마나 큰 세상의 길잡이가 되어주는지 어리고 청승맞은 행동일지 모르지만 가끔은 나에게 크나큰 동기 여부를 주기도 합니다"라며 "늘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희망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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