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셀피를 올려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 FOR TAEHEE 팬카페에서 준비해주신 간식차 덕분에 어제 퇴근길 차안에서 늦은밤 야식파티를 거하게 했네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어제 유난히 지치고 배고팠는데....5년동안 기다려주셔서 넘 감사하고 또 5년은 안기다려준다니 최선을 다해 차기작을 준비하도록 할께요~~"라며 "이렇게 좋은 배우들, 스텝들과 함께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유리를 연기할 수 있어서 지난 5개월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주 분량을 촬영중인 지금, 유리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여러분께 제일 감사드려요~~마지막까지 힘낼께요~!!ALL FOR TAEHEE 여러분 사랑해요...#김태희#하이바이마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태희는 간식차 선물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과시해 팬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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