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구지성 "불안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곧 이겨내리라 믿어요!"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3-19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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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지성의 셀피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구지성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안함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곧 이겨내리라 믿어요! 소윤이도 이틀 뒤 접종하러 병원 가야 해서 집에서 마스크 끼는 연습했네요. 하... 안 갈 수도 없고... 정말 가기 싫긴 싫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들 마스크 착용 잘 하시고 손 잘 씻어 주세요! 불필요한 외출은 당분간 자제하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더이상 아픈 사람이 없도록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가 마스크 필수 착용, 손을 잘 씻어야 아픈 아가도, 아픈 노약자도 더 이상 안 생길듯해요. 그들을 위해서라도 힘내보아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구지성의 딸 소윤이는 빨간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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