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진실은?'...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대형 참사 '논란 급부상'

    대중문화 / 이승준 기자 / 2021-06-19 2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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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 화면 캡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이하 꼬꼬무2)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재조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꼬꼬무2'에서는 1995년 6월 29일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뒤에 숨은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당시 백화점 안에는 손님과 직원을 포함해 모두 1500여 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했다.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대형 참사로 기록된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의 끔찍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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