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기쁜 소식 알립니다. 작년 팬미팅, 영화 블랙머니 수익금 전액기부 되었습니다. (하늬모하늬 기부처는 조금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가도록 할께요!)"라며 "팬분들 함께 기부처 투표해주고 고민해줘서 참 고맙고 그래서 저에게는 더 의미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나눌수 있는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편안한 연휴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의 이름이 적힌 기부증서들이 담겨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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