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지성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일요일 인가요? 그렇군요, 전... 주중,주말이 상관 없어요 매일이 똑같거든요. 언제부턴가 제 하루는 미세먼지 좋은날,나쁜날로 구분.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뉴스보니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다들 아기들 데리고 한강, 놀이공원 가셨던데..그런 뉴스보면 전쟁터 같은 곳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이 넘 속상할 듯 해요. 서로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지성이 귀요미 딸을 품에 안고 자택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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