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의정 향한 고마움..."글로 다 표현이 안 된다는게 이런구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25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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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경의 셀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안혜경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연극 연습한다고 부족한 영양 챙겨주시겠다고 극단 식구들 고기한번 사주고 싶다며, 한남동에서 우이동까지 막히는 길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잘생긴 팀장이랑 붕~날아온 예쁜 의정언니 덕분에 어제 나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혜경은 “언니 고마워요. 글로 다 표현이 안 된다는게 이런구나.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 이의정과 안혜경, 극단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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