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혜경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연극 연습한다고 부족한 영양 챙겨주시겠다고 극단 식구들 고기한번 사주고 싶다며, 한남동에서 우이동까지 막히는 길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잘생긴 팀장이랑 붕~날아온 예쁜 의정언니 덕분에 어제 나는 정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혜경은 “언니 고마워요. 글로 다 표현이 안 된다는게 이런구나.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 이의정과 안혜경, 극단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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