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덕분에 우리팀 저녁 촬영도 든든하게...!!! 진리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수수한 모습으로 밥차 앞에 서 있다. 밥차 앞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언니 밥멕이러 왔다!'는 문구와 함께 아이유와 설리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유는 tvN '호텔 델루나'에서 배우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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