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예비아내, 벌써부터 복덩이 징조?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1-04 2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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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가수 김건모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결혼을 앞둔 김건모와 그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출연했다.

    이날 이선미 여사는 김건모가 신인일 때부터 수입 관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용돈이나 받아 쓰고 그랬다. 이제 돈 관리 잘하는 색시를 얻으면 되지 않느냐"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어  "앞으로 축하할 일이 있을 거 같다"며 "이 집으로 옮겼는데 이상한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건모가) 색시를 만나면 정말 잘해줄 것 같다. 색시가 빨리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집사부일체' 촬영 소식을 들은 장지연은 손님맞이 음식 준비를 돕기 위해 집을 찾아 함께 일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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