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강하늘 향한 남다른 팬심...변호인 자처한 이유는?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10-25 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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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강하늘과 멜로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멜로를 하게 된다면 상대 배우는 누구였으면 싶나?”는 질문에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강하늘 씨”라고 답했다.

    이어 “순정파 모습이 드물지 않나. 그게 보기 좋더라. 흐뭇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서동주는 “강하늘 씨, 안녕하세요. 일단 죄송합니다. 드라마를 잘보고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법적인 문제가 있으시다면 저를 불러 달라. 강하늘 씨는 제가 무료로 변호를 해드리겠다”며 강하늘에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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