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인기 아이돌그룹 크래비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일 주요 언론을 통해 그래비티 멤버의 추행 피해 사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후 3시쯤 강남구 소재 연예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크래비티 멤버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래비티 멤버를 추행한 여성에 대한 각종 신상 정보가 공유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옥에 신원미상자가 무단침입해 멤버의 신체를 접촉했다"며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에게 퇴거 및 동행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고 한동안 소란을 피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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