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집단감염 전국 속출... '위드(with) 코로나' 찬반양론 확산

    대중문화 / 이승준 기자 / 2021-09-06 2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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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코로나19 대유행 속 '위드(with) 코로나'에 대한 찬반양론이 확산 중이다.

     

    특히, 6일부터 학교밀집도 조정으로 3단계 전면등교 등 등교수업이 대폭 확대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학교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속출하고 있어 '위드 코로나' 논의 속에 학교방역이 시험대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교육당국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상황에서도 학력격차 완화를 위해 2학기 등교확대 방침을 고수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등 일부 거리두기 4단계인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는 등교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위드 코로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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