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는 SBS 새 금토극 '배가본드'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이라는 장르에 충실한 드라마다. 16부작인데 꾸준히 액션이 나오고 몸으로 하는거 말고 카스턴트나 총격신도 있다. 사전에 액션스쿨에서 두세달 호흡을 맞추며 준비를 해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배수지도 "촬영 전 두 달 간 다같이 모여 기본기를 다졌다. 같이 체력 단련을 많이 하며 돈독해졌다. 총격신도 많이 나와 사격 훈련도 열심히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 액션 멜로. 지난 1년간 촬영했으며 100% 사전 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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