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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캡처 |
30일 개그맨 엄정필의 남편이 눈길을 끈다.
엄정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엄정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안면마비를 겪었다. 그 사건 이후 보험에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엄정필은 남편과 1997년 결혼했다.
한편 엄정필은 ‘망치를 든 짱구와 땡칠이’ ‘효자 달봉이’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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