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팀원들이 명상을 위해 사찰 캠프를 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들을 맞은 혜아 스님은 “속세의 물건들을 다 내려놓으세요”라고 했고 안정환은 “저는 선수들을 여기에 넣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나는 이미 집에 다 놓고 왔어”라고 했고 안정환은 “허재 형님, 정신은 놓고 오면 안 되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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