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 "정신은 놓고오면 안 돼"...허재에게 너스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13 0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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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찬다'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불가 캠프에 나선 '뭉찬' 멤버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팀원들이 명상을 위해 사찰 캠프를 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들을 맞은 혜아 스님은 “속세의 물건들을 다 내려놓으세요”라고 했고 안정환은 “저는 선수들을 여기에 넣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나는 이미 집에 다 놓고 왔어”라고 했고 안정환은 “허재 형님, 정신은 놓고 오면 안 되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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