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최현석이 악플 낭송을 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낭송회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낭송은 최현석이 하게 되었다. 설리는 "화내고 그러시면 안되요"라고 걱정했다. 최현석이 '진짜 최현석 같은 밉상은 처음 본다 뭘해도 얄밉게 허세 부리는 놈'라는 악플에 'NO인정'이라고 하자 오세득은 "누구보다 인정해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방송에서의 최현석과 주방에서의 최현석은 완전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을 너무 많이한다 본업에 충실하시길'라는 악플에 최현석은 'NO인정' "재방송도 많이 하고 십여년 전 모습도 재방송을 하더라 촬영외 시간은 주방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리고 '돈주고 사먹기엔 너무 아까운맛 최고의 거품 요리사'라는 악플에 최현석이 "제 레스토랑의 피드백을 많이 확인하는데 이분들 진짜 돈주고 사드셨는지 모르겠다. No인정"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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