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엄기준은 "드라마는 안하시냐"는 MC들의 질문에 "공연 스케줄이 1년 반이 잡혀 있다. 그 스케줄을 허락해주는 작품이 있다면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올해만 벌써 4번째 작품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쉬는 걸 싫어하시냐"고 질문했다. 엄기준은 "쉬는 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많이 쉬어야 15일 정도다. 오래 쉬면 감이 떨어지는 것 가다"고 말했다.
같이 출연한 임태경은 "엄기준씨가 얼마전에 한남동에 집을 샀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데뷔 24년만이다"고 덧붙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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