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밤' 최현석 "허세로 뜬 것 아냐, 주방에선 달라" 그 남자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13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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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밤' 최현석이 자신은 허세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밤'에서는 게스트로 스타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출연해 자신들의 악플을 직접 낭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현석은 "진짜 최현석 같은 밉상은 처음 본다. 뭘 해도 얄밉게 허세 부리는 놈"이라는 댓글에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오세득은 "누구보다도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고개를 갸웃했고, 김숙 또한 "허세로 뜨신 분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현석은 "방송에서의 최현석과 주방에서의 최현석은 완전 다르다. 주방에서 나는 존경받는 스승이자 멋진 세프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주방에 오래 있는 게 꿈인 셰프치고는 방송을 너무 많이 하는 듯. 식당에도 없는데 뭔 세프? 본업에나 충실하길"라는 악플에는 "촬영하는 시간 외 나머지 시간은 주방에서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노(NO) 인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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