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스윙스 말 더듬은 이유는?..."공중파 출연 오랜만이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13 0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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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래퍼 스윙스와 딘딘이 요리 교실을 오픈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마리텔 V2'에서는 래퍼 스윙스, 딘딘의 개인방송이 시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스윙스와 딘딘은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방송을 시작했다. 스윙스는 자신감 있던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말을 더듬었고 "마리텔에 나온 거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공중파에 나왔는데, 마리텔에 나오게 된 거 좋게 생각하고 있지만 긴장이 된다"라고 솔직하게 긴장을 표했다. 이에 딘딘은 "텐션이 벌써 떨어진 거 같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스윙스는 '형의 눈을 보고 싶다'라는 시청자의 댓글에 "눈을 보고 싶냐. 그거는 액수에 따라 달라지는 거다. 나 적응력 쩔지?"라며 금세 자신의 본모습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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