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성이 바리스타를 자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끼 하우스에서 자고 일어난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모닝 커피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이에 커피 원두를 가마솥에서 볶기로 했다. 원두를 볶는 걸 도와주는 박소담을 보던 정우성은 "이렇게 커피를 마셔야 하나. 일회용 커피 많잖아"라고 했다. 그러자 박소담 외 일동은 "안 돼요" "해먹어야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우성은 진땀을 흘리며 "하다 보니까.."라며 "즐거웠어요"라고 급하게 수습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