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영원한 집시 이치현 편이 전파를 탔다.
엔플라잉의 유회승은 방송에서 일찍 군대에 가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게임방에 친구와 함께 가서 주민등록 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또 "개인정보를 들은 친구가 입대 신청을 대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유회승은 "빨리 군대를 다녀와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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