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카메오 출연인데 치명적인 퇴페미 과시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9-01 0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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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가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침입자들’에 깜짝 출연했다.

    ‘침입자들’은 시체 속 숨겨진 증거를 찾기 위해 들이닥친 침입자와 그들에게 감금된 두 남녀의 목숨을 건 탈출을 담은 영화 ‘다이 하드2’ ‘클리프행어’의 레니 할린 감독 작품이다. 

     

    이슈 메이커 클라라는 이번 영화 ‘침입자들’에 까메오로 출연, ‘액션 영화의 마에스트로’ 레니 할린 감독과 손 잡으며 그간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마약 거레상들의 범죄 아지트에서 치명적인 자태로 등장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클라라는 하늘하늘한 맥시 원피스에 짙은 화장, 한 손에는 담배를 든 파격적인 모습으로 섹시미를 과시한다.

     

    또한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아수라장이 된 범죄 아지트를 지켜보며 잔뜩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할리우드 액션 거장의 작품에 출연한 클라라의 특별한 연기 변신에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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