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전인화는 자신이 유동근보다 기계를 잘 다룬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인화는 "가스 불만 사용해봤지 인덕션은 처음이다. 어떻게 하는거냐"고 당황해했다. 그러나 전인화는 이내 설명서를 보고 인덕션을 켰다.
전인화는 인터뷰를 통해 "웬만한 건 설명서를 보고 다 하는 편이다. 집에서도 TV가 안 나오면 이것저것 해본다. 그러나 남편 유동근은 나를 부른다"고 전했다.
이어 전인화는 "유동근이 기계치다. 맨날 '난 손가락 짧아서 기계 못 만져'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 같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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