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이치현 편으로 손호영-김태우, 테이-최재림, 바비킴, 문명진, 박시환, 엔플라잉 유회승이 출연했다.
앞서 바비킴은 '윤시내 편'에서 '사랑이란' 곡으로 426표를 얻어 쾌속의 3연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후 성공적인 복귀라는 호평을 받았던 바비킴은 "방송 마치고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울까봐 어머니 전화를 안 받았다. 몇 시간 뒤에 연락을 드렸다. 너무 자랑스럽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로 그는 "어머니,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면서, 노래 부르는 아들이 되겠다"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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