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2개월 17일 그리고 추신수... 양준혁 넘은 신기록 행진 중

    대중문화 / 이승준 기자 / 2021-10-01 2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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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추신수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KBO리그 역대 최고령 20도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이날 39세 2개월 17일이었다. 

     

    현재 18홈런을 기록 중인 추신수는 2개 홈런을 추가하면 최고령 20-20클럽 기록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한편, 기존 최고령 20도루 기록자는 양준혁으로, 2007년 10월 5일에 세운 38세 4개월 9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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