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전인화는 깐깐한 남편 유동근 때문에 아침이 힘들다고 밝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집에서 보내는 아침과 구례에서 혼자 맞이한 아침은 어떻게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전인화는 "집에서는 내 거 챙길 시간이 없다. 남편과 아들, 딸 모두 원하는 음식이 다르다"고 입을 뗐다.
이어 전인화는 "유동근은 짠 음식을 싫어한다. 또한 나물을 먹을 때면 촉촉해야 목 넘김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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