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윤희석, 순식간에 ‘빵셔틀’ 등극...홍석천과 팽팽한 말싸움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20-01-17 2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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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방송 캡처


    ‘터치’ 윤희석이 홍석천과 말싸움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5회에서는 김동민(홍석천 분)이 양세준(윤희석 분)과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뷰티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동민은 완성된 메이크업을 본 뒤 “파데도 깔아본 적 없는 새X가 어따 대고 손을 대”냐며 분노했다. 차뷰티 경영이사 양세준은 “서당개 10년이면 파데 정도는 괜찮을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그러자 김동민은 양세준은 “빵이나 사와”라고 명령했다. 다른 차뷰티 직원들도 음식을 부탁했고, 양세준은 울며 겨자먹기로 음식을 구입하러 나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팽팽한 심리전이 오가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금토드라마 '터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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