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서울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폭우 피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터뮤니티를 중심으로 상습 침수 지역의 상황이 전해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당국 관계자는 "이날 밤 10시에 서울시 관악구의 도림천이 범람했고, 밤 11시부터 청룡동 인근 산사태 위험이 높아져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림천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