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어드라이어 브랜드 '라이펀'이 새로운 제품인 캔디글로시 헤어드라이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신제품 캔디 글로시 헤어드라이어는 라이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10만 RPM의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하여 강력한 바람을 뿜어내며, 이를 통해 중단발 기준 머리카락을 단 3분 만에 건조할 수 있다.

특히 고급 헤어드라이어 제품 중 흔히 쓰이는 고성능 BLCD 모터를 탑재하여 기존 모터와는 다르게 마모를 일으키는 브러쉬를 없애 탁월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소음발생 또한 적으며 열 발산 효과까지도 뛰어나다.

또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보다 가벼운 345g의 무게로 누구나 손쉽게 머리를 말릴 수 있으며 소음 역시 62db로 낮아 이른 아침이나 밤 늦게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KC인증 & 전국 17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에서 3년간 무상 AS, 구매 후 불만족시 10일 내 무상환불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라이펀은 신제품 캔디 글로시 헤어드라이기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펀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팅크웨어모바일 담당자는 "캔디글로시 헤어드라이기는 2023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8000대 이상 팔리며 네 차례나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끈 브랜드의 최신 제품"이라며 "성능 좋은 BLDC 모터를 장착해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고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빠르고 효과적인 모발 건조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