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 청장 헌주t사진. |
이 날 위령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이재동 지부장을 비롯한 단체회원 및 유족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제문낭독 ▲헌주 및 재배 ▲추모사 ▲인사말씀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령봉안소에는 4・19혁명 당시 희생된 19명과 부상자 중 이후 영면한 21명의 영정사진을 모시고 있다.
또한 19일 오전 10시에 민주공원 4・19민주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외 故 강수영 열사 추모제가 경남공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4・19혁명의 위대한 정신이 후손들에게 계승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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