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정책과,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4-06-05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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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보건정책과(과장 하원수) 직원들은 지난 3일 청덕면의 몸이 불편해 농사일이 어려운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마늘과 양파 수확 시기에 일손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힘들었는데, 직원들의 손길 하나 하나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원수 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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