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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안심순찰대란, 6월~11월까지 합천군청과 합천경찰서, 경상남도 자치경찰 위원회와의 협업으로 범죄취약지 순찰 등 주민과 밀접한 거리에서 치안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이러한 우리동네 안심순찰대와 함께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로 CCTV, 112신고위치표지판 등 방범시설물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 불안 장소를 사전 파악하여 추가적으로 방범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안심순찰대 등 협력단체, 지자체와 협업하여 범죄취약지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과 환경개선으로 군민이 안전을 더욱 체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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