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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지난 10월 29일 한양대 ERICA 이·공계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출입국 외국인사무소 |
이날 간담회는 이민정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네거티브방식 전문인력 비자(E-7-S), 점수제 거주, 탑티어(top-tier) 등의 전문인력 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한양대 ERICA는 QS 세계대학평가 기준(2024년 기준) 세계 164위 대학으로, 안산출입국 관할 13개 대학 중 유학생이 가장 많은 3,136명(45.3%)이 재학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양대 ERICA 김동일 국제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학생을 활용한 우수 인재 유치 정책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학교측에서도 이 정책에 맞는 우수 인재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재형 소장은 “관할 지역 내 타 대학에 대해서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전문인력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우수 인재들이 국내에 정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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