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성범 당선인(산청·함양·거창·합천), 사무소 간판 교체… 소통 확대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4-05-27 09: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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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한 고딕체 생동감 불어넣어
    각오 다지며 간판정비부터 시작
     
    [거창=이영수 기자] 오는 30일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민의힘 신성범 당선인(산청·함양·거창·합천)이 지역구 사무소와 연락소 간판을 교체하며 본격적인 등원 준비를 마쳤다.


    건물 외벽에는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을 주 디자인으로 입체형 돌출간판을 세우고, 전면 유리에는 선명한 고딕체로 이름을 새겨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게끔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간판 작업은 군민들에게 한발이라도 먼저 빨리 다가가자는 각오의 일환이다. 신 당선인은 ‘금귀월래’의 다짐으로 주말이면 지역구로 내려와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면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신성범 당선인 관계자는 “국민으로부터 받은 소명을 잘 감당하기 위한 각오부터 새겨 넣기 위해 간판정비 작업부터 시작했다”며 “앞으로 민생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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