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재해취약가구 ‘안심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기술봉사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6-01 0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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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맞춤형 주거 복지 실현...노후 수전 교체 및 고효율LED‧가스차단기 설치

    유관기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통해 소외계층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 복지 실현
    ▲ 안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28일 시흥시 관내 재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안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사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 이하 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충경, 이하 안전공사)와 함께 추진한 합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다. 노후 주거환경으로 인해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거나 에너지 불평등을 겪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진행됐다.

     

    이날 공사와 협력 기관 관계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조도 개선 및 전력 요금 절감을 위한 고효율 LED 조명 교체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 자동차단밸브(타이머콕) 설치 및 가스시설 점검 ▲노후 전기 콘센트 및 스위치 교체 ▲노후 수전 교체 등이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는 주파수를 활용한 ‘이동형 LED 스위치’를 설치하여 간편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먼지 등으로 인한 화재 가속화를 막아주는 자동소화 멀티탭을 제공하고 생활 불편을 유발하던 노후 수전 교체를 비롯해 세대별 상황에 맞춘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세심하게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우리 이웃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든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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