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사전체험…시민참여 기반 정원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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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2026 정원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개최지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진행돼 시민들이 박람회 공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6일과 23일, 30일 오전·오후 2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해 정원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작가정원, 달빛정원, 사랑정원 등을 걸으며 시민 정원사의 해설과 함께 정원의 의미와 식물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진행된 테라리움(Terrarium) 만들기 체험에서는 부양란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은 정원을 직접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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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 시민 정원사가 해설과 체험 강사로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이 배우고 다시 시민과 정원문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민 참여 기반의 정원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아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정원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들의 정원문화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대감도 드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정원을 직접 가꾸고, 자연을 느끼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 정원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오는 6월 18일 개막하는 진주 정원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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