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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용품 나눔 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학용품 나눔 행사는 다올봉사단(단장 임영빈) 후원으로 성포초등학교와 경일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연필 1,600자루를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성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시외버스터미널 외곽 및 상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해 생활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정리 작업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수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4월에도 더욱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성포동장은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다올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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