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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파출소, 지역주민 등과 범죄예방 맞춤형 거점순찰 구역 홍보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
전남 해남경찰서 옥천파출소는 지난1년 간 빅데이터를 통한 강·절도 등 생활범죄 발생 우려 지역 5개소를 선정해 범죄 예방 현수막 게첨 및 순찰차를 배치하는 등 범죄 예방 경각심을 고취, 거점 근무와 병행으로 주변 도보 순찰 등 지역사회 불안 요소 해소를 위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주민은 “경찰관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순찰 차량이 없을 시 범죄 예방 표지판, 현수막 게첩만으로도 충분히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별히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승렬 옥천파출소장은 “거점 및 탄력 순찰을 연계해 마을 방문 등 주민들과 밀착된 경찰 활동을 통해 주민 불안 해소 및 안전한 해남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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