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카드 뉴스 등 제작…관내 유망 기업 현장 취재 및 소통 강화
| ▲ 지난 5월 29일 오전 11시 안양창업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안양산업진흥원 콘텐츠 크루 발대식에서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사진 왼쪽)과 위촉된 안양대학교 재학생 10명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안양시의 다양한 산업·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청년 디지털 홍보대사 콘텐츠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양산업진흥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오전 11시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대강당에서 안양대학교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년 디지털 홍보 대사 '콘텐츠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관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크루원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안양시 산업 생태계를 알리는 디지털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청년 특유의 감각을 활용해 영상·카드 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주요 활동은 ▲안양산업진흥원 및 주요 추진 사업 소개 ▲관내 유망 기업 현장 취재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이다.
진흥원은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역량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월 소정의 콘텐츠 제작 활동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활동이 종료되는 11월에는 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및 최우수 크루를 선발하고, 별도의 시상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성과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에 홍보 대사로 위촉된 김모(24) 학생은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역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청년의 시선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안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홍보대사 이모(27) 학생은 “실제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이 취업과 진로 설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텐츠 크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디지털 미디어 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축적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젊은 세대의 감각이 담긴 콘텐츠 생산으로 안양시와 안양산업진흥원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효과도 예상된다.
아울러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직접 취재하고 홍보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동시에, 안양시의 산업·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안양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진흥원과 관내 기업들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안양의 산업 현장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역동적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친 콘텐츠 크루는 앞으로 청년의 시각으로 기관과 사업을 바라보며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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