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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에서 ‘2025년 이웃돕기 윷놀이대회’ 수익금을 지역 중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지대장 윤보영)는 지난 2월 16일 열린 ‘2025년 이웃돕기 윷놀이대회’에서 모은 수익금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본오1동 7개 직능단체의 후원금을 합해 총 120만 원을 마련했다. 이 금액은 관내 중학교인 이호중학교와 본오중학교 학생 각 2명씩, 총 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율방범대 본오1지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본오1동이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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