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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홍보 이미지 [사진=인하대 제공] |
강의는 국어문화원 연구원들이 신청 기관을 방문하는 대면 방식이나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국어문화원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제공해 회당 2시간씩 교육한다.
올해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에서는 알면 쉬운 우리말 이야기, 한눈에 보이는 공공언어와 보도자료 쓰기, 마음까지 통하는 우리말, 통하는 한국어, 이어지는 우리 등 총 네 과목을 개설한다.
‘알면 쉬운 우리말 이야기’는 한글 맞춤법이나 표준어 규정, 띄어쓰기 등 어문 규범의 이해와 언어 순화, 표현 개선을 다루는 시민 대상 강의로 일상에서 자주 혼동하는 우리말을 바로 알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한눈에 보이는 공공언어와 보도자료 쓰기’는 공공언어의 올바른 표기와 표현, 공공언어로서의 보도자료 이해와 바로 쓰기 연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공공언어 사용 능력과 보도자료 작성 능력을 함양한다.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마음까지 통하는 우리말’은 인공 지능(AI) 시대의 언어와 소통, 온라인 소통 예절, 유행 표현 속에 숨은 혐오 표현 개선 등을 다룬다. 수강생은 휴대폰 너머의 상대를 배려하는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통하는 한국어, 이어지는 우리’는 재외동포, 다문화 가정, 중도 입국 청소년,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콩쥐팥쥐 등 문학 작품 속 언어문화 알아보기, 한국어의 의성어와 의태어의 이해 및 사용 등의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유창한 한국어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신청자는 전화나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 무늬(QR 코드) 접속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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