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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운 이사장이 홍보부스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
2일부터 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68개 ADB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언론·학계, NGO 등 5천여 명이 참석한다.
연차총회에 마련된 홍보부스는 인천환경공단과 현대건설, 코웨이엔텍 3개 사가 공동으로 우수한 환경 기술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다.
또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키홀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한다. ADB는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다.
1970년 서울, 2004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ADB 총회는 한국이 ADB수혜국 지위를 졸업한 지 35주년이 되는 해에 개최되는 것이기도 하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공단의 환경 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진 미팅, 신사업 MOU, 오만찬 등에 참여, 환경 기술 해외사업 및 기술지원 협약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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