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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 국제 사진측량·원격탐사학회 총회 인천개최 유치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
이번 인천 유치는 한국측량학회(회장 배태석)를 중심으로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가 ‘원팀 코리아’를 결성해 전략적 협업의 결실을 맺은 쾌거다.
인천은 나이로비(케냐), 시드니(호주),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연합국), 우한(중국) 등 총 5개 후보 도시가 치열하게 경쟁한 가운데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1차 투표에서 인천은 76표(46.91%)를 획득하며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어진 결선투표에서는 109표(67.28%)를 획득하며 강력한 경쟁 상대인 시드니를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 같은 유치 성공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공식 유치단을 출범하고 전략 수립부터 현장 유치 활동까지 전 과정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최종 개최지 선정이 열린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학회의 유치 발표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천 홍보관에서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요 의사결정권자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또 ‘한국의 밤(Korea Night)’ 네트워킹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 아래 인천의 경쟁력을 각인시켰다.
ISPRS 2030은 2030년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100여 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약 92억으로 전망된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인천이 세계가 신뢰하고 선택하는 글로벌 마이스 개최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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