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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이동 주민과 함께 가꾼 매화동산2024년 매실따기 행사 진행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회(위원장 오필선)는 주민이 함께 심고 가꾼 구룡공원 매화동산에서 매실따기 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최한 매실따기 행사는 주민과 직능단체원 160여 명이 참여했고, 매실망을 1망에 1만 원씩 참가비 형식으로 구매해 매화나무에 열린 매실을 각자 수확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자들이 쉴 수 있는 천막과 의자, 상록수(水)를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기피제 등을 미리 구비하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참여자들의 안전에도 신경 썼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룡공원 매화동산은 지난 2008년 이동의 동화(洞花)로 매화나무가 지정된 이후 주민들의 헌수와 식재를 통해 현재 1천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조성되어 있으며,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연초부터 거름주기, 제초작업, 농약치기 등을 통해 최상의 매실을 재배하기 위해 많은 정성을 들였다.
오필선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매실따기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미연 이동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실따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과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구룡매화동산을 잘 가꾸고 관리해서 동 주민이 화합하고 아름다운 이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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